'공생실험' 전시 다음달 11일까지 신한갤러리서 진행
송효근·이중민 작가 참여…영상·회화·설치 20여점 공개
2003년 이후 312명 신진작가 발굴한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송효근·이중민 작가 참여…영상·회화·설치 20여점 공개
2003년 이후 312명 신진작가 발굴한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은행은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인 '2026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두 번째 전시 '공생실험(Symbiosis Experiments)'을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신진 작가 육성 프로그램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국내 젊은 예술가를 발굴·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이후 24년간 총 172회 전시를 통해 312명의 신진 작가를 배출하며 창작 기반을 확대해왔다.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기획으로 참여 작가는 송효근 작가와 이중민 작가다. 두 작가는 '공생'을 주제로 서로 다른 존재가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형성하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작품은 영상과 회화, 설치 등 약 20여 점으로 구성된다.
이중민 작가는 시각 매체의 경계를 확장하며 생명과 자연, 기계가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탐구해온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관계성과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공개한다.
특히 두 작가는 공동 작업 '향일 군락'을 포함한 협업 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움직임과 빛의 변화에 반응하는 설치 작업을 선보이며 관람 환경 자체가 하나의 '공생 구조'로 작동하는 경험을 구현할 예정이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두 작가가 각자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갤러리는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대중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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