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 건대 커먼그라운드서 성황리 종료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종합 생활용품 기업 도루코는 지난 6일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도루코는 주말을 맞아 지난 6일 20·30대 젊은 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에는 약 8시간 동안 15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에는 PACE7 다트 게임, 거품 제거 게임 등 다양한 게임 부스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루코는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방문객에게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바버샵 버스에서 습식 면도 체험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도루코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자사의 모든 정보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도루코의 지난 60년의 활동과 주요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바버샵 버스 내부에 설치됐으며, 세계 최초 7중날 면도기를 장착한 ‘도루코 페이스 세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루코 관계자는 “이번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는 하루 동안 진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는 향후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오픈 할 예정이며, 다음 팝업스토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릴 계획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