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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의 중국어정복기...'필승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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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의 중국어정복기...'필승전략'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황영철 기자] 중화권 절세미녀(絶世美女) 스타 판빙빙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같이 언급되는 단 한 명의 한국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홍수아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이다.

홍수아는 2004년부터 국내에서 활동하다 2013년 중국으로 넘어가 활동영역을 넓히기 시작한 여배우. 이후 중국판 '상속자들'인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영화 '원령' '방관자'에 출연하거나 출연을 결정지으며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최근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어나 문화를 배우며 깃대를 돌리고 있는 상황인만큼 홍수아의 활동 행보에 대중은 관계자들까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는 상황.

특히 다수의 연예인들이 언어 소통에서 장애를 느끼고 있는 부분과 관련 홍수아는 중국어를 어떻게 습득했을까. 본지 취재 결과 홍수아는 24시간 활동하면서 중국어 공부와 발음 교정을 받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일까. 홍수아는 현장에서 연기할 때 상대 배우의 연기를 받아칠 수 있을 정도의 중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됐다.
홍수아 관계자는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처음에 언어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중국은 작품에서 더빙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국 배우의 어휘력이 부족해도 잘 티가 나지 않는다"며 "그렇지만 대본을 읽거나 현장에서 연기할 때 상대 배우의 연기를 받아칠 수 있을 정도의 중국어는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홍수아는 끊임없이 공부해 중국 팬들에게 다가가려 했다"고 밝혔다.

새로 언어를 배워 연기를 한다는 것이 모국어로 연기를 하는 것보다 어려울 것이란 사실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홍수아는 한류의 새로운 척도를 개발하며 끊임 없는 자기계발을 이뤘다. 그가 중국에서 보인 놀라운 성과가 한류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새바람을 일으키기만을 바랄 뿐이다.
황영철 기자 hych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