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주요 예상 출몰지역은 포항과 서울, 그리고 미국이다"고 말했다.
특히 "주로 미국에서 거주하지만 포항시립미술관이 지난달 20일부터 개최한 'Play art, 놀이하는 미술전'에는 문준용이 작가로 초대되었고, 직접 포항시립미술관에 와서 작품을 설치했다고 한다"며 "문재인 후보의 집 부근에서도 발견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시는 분께는 홍준표 후보를 포함하여 본인이 원하는 한 분과 프리허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는 논평을 마무리하며 "대한민국에 금수저 부정특혜 채용 비리가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국민들 앞에서 거짓말하거나 말바꾸기 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답변을 회피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국민들과 청년들은 즉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