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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비늘 가진 중소형 포유류 천산갑 왜 관심?... 무거운 것은 33kg, 몸길이 30~90㎝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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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비늘 가진 중소형 포유류 천산갑 왜 관심?... 무거운 것은 33kg, 몸길이 30~90㎝

온기동 기자

입력2020-02-08 05:58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며너 유린목 천산갑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총칭으로 알려진 천산갑이 8일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산갑의 크기는 종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두꺼운 비늘을 가진 중소형 포유류 몸무게는 가벼운 것은 1.8kg, 무거운 것은 33kg, 몸길이는 30~90㎝에 달한다.

대개 수컷이 암컷보다 10~50% 정도 더 무겁고, 인도천산갑은 많게는 90％가 더 무겁다.

한편 중국 한 연구기관에서는 밀렵으로 멸종 위기에 높인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