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3월 십일절은 '찐 데이'…'집콕' 상품 대거 할인

11번가는 3월 월간 십일절 주제로 진짜를 뜻하는 한자 진(眞)을 강조한 '찐 데이'로 정하고, '집콕' 대표 상품을 최대 75%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개학, 개원이 연기되고 야외활동을 조심하게 되는 요즘, 우울함을 날리고 집에서 안심 쇼핑을 하며 극복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11번가는 오전 11시부터 시간마다 5개의 상품 '타임딜'을 진행한다. 하루 동안 총 65개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공기청정기 위닉스 제로, 애플 에어팟 프로 등이다.

'찐 특가' 상품으로 청소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LG A9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 샤오미 무선청소기, 휴스톰 물걸레 청소기 등이 준비됐다. 최근 집안 생활이 늘어나면서 청소기 수요가 늘어난 것을 반영했다.

소셜미디어에서 인기인 간식 몰티져스, 프라엘 4종 풀패키지, 바디프랜드 팬텀 2 코어 등 집에 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상품도 타임딜로 구성했다.

또, 삼성전자는 브랜드 기획전에 참여해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신한, 현대, KB국민, 하나, NH농협, 씨티 6개 카드사 7000원 할인 쿠폰, 기존 장바구니 쿠폰, T멤버십 최대 22% 할인 등 십일절에만 만날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십일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응모이벤트를 진행해 삼성 갤럭시 S20+ 11대를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2020년 최초 구매 고객과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월간 십일절에는 11번가의 등급별 SK페이 포인트 최대 2% 적립혜택에 ‘올프라임’ 가입혜택 2% 추가적립, 그리고 11번가 신한카드 이용 시 최대 2% 추가적립으로 최대 6%의 SK페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11번가의 동영상 리뷰 ‘꾹꾹’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리뷰 최초 등록 고객에게도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