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하이네켄은 3월 매출 급감 여파로 1분기 순익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네켄은 이달초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올해 실적전망을 철회하고, 1분기 맥주 판매 규모가 2%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이네켄은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생존에 필요한 현금 확보를 위해 5월부터 연말까지 이사들과 경영진 급여를 20% 감축하기로 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