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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여배우 올리비아 문, 신작 SF 액션영화 ‘리플레이’ 주연 겸 프로듀서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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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여배우 올리비아 문, 신작 SF 액션영화 ‘리플레이’ 주연 겸 프로듀서로 참여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SF 액션영화 ‘리플레이’의 주연 겸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이 결정된 여배우 올리비아 문.이미지 확대보기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SF 액션영화 ‘리플레이’의 주연 겸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것이 결정된 여배우 올리비아 문.

‘엑스맨: 아포칼립스’나 ‘더 프레데터’로 알려진 여배우 올리비아 문이 새롭게 SF 액션 영화에 주연으로 나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중문화 매체 ‘Variety’에 따르면 올리비아는 이미 촬영 준비 단계에 있는 영화 ‘리플레이(Replay)’에서 유괴 살해된 남성의 아내를 연기한다. 비합법적이고 위험한 기술을 이용해 결사적인 계획을 세워 가질 수 있는 모든 힘을 사용해 과거를 바꿔 남편을 구하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올리비아는 주연 외에도 제작사 다크 캐슬 엔터테인먼트의 에단 어윈, 할 사도프와 함께 프로듀싱도 맡는다고 한다. 프로듀서 어윈은 “이 작품의 올리비아 문을 보고 관객은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또 “감독 지미 로웰리는 훌륭한 젊은 필름 메이커로, 그의 이 작품에 대한 비전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히고 있다.

‘리플레이’는 앞으로 버추얼 방식으로 열리는 ‘칸 마르쉐 드 필름’에서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