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윤종신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윤종신이 국내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다한 건 회복 중이신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되고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동기가 윤종신이 크론병 투병소식을 알았을 때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크론병은 유해한 박테리아에 지나치게 반응하는 면역 체계로 인한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설사, 복통, 열 체중 감소의 증상이 동반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