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스닥, 금리 동결에 사상 최고치…다우도 올라, 텍사스유 2% 급등, 미 국채 10년물 3bp 내려

뉴욕증시는 테이퍼링(긴축) 실시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동결되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되며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허리케인 우려로 급등했습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내렸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7일(현지시간) 1.23%(183.69p) 오른 1만5129.5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사상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0.72%, 테슬라는 1.53% 각각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69%(242.68p) 상승한 3만5455.8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씨티그룹은 0.76%, 월트 디즈니는 2.03% 각각 올랐습니다. 화이자는 1.65% 하락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허리케인 발생 우려로 2.0%(1.32$) 오른 68.74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3bp(1bp=0.01%) 내린 1.31%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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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