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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맞춤형 건기식 사업 시동…450조 헬스케어 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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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맞춤형 건기식 사업 시동…450조 헬스케어 시장 겨냥

인바이오젠·제노플랜 등 6자간 MOU 통해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추진
hy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인바이오젠,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과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hy 이미지 확대보기
hy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인바이오젠,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과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hy
hy가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23년까지 플랫폼을 구축해 450조원 규모의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hy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인바이오젠, 빗썸라이브, 제노플랜, 아이티, 차움(이하 각사)과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업무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y와 각사는 메타버스 기반 종합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플랫폼은 유전자 분석, 건강검진 데이터, 웨어러블 기기 등 수집한 정보를 반영해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판매,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hy는 구독형 맞춤 상품 개발부터 배송까지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50년 정기배송 경험을 지닌 프레시 매니저 조직을 활용해 고객이 설정한 주기에 따라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플랫폼으로 확보되는 데이터는 보안 및 이력 추적을 위해 NFT 형태로 보관된다. hy는 향후 의료진·의료기관 데이터 제공 등의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진 hy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물류, 플랫폼, AI, NFT, 의료분야 등 전문 업체들이 협력해 종합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면서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같은 고부가가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