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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황명주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후보자 선관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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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황명주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후보자 선관위 등록

황명주 국민의 힘 경기광주'을' 후보
황명주 국민의 힘 경기광주'을' 후보
4·10 총선에 나선 황명주 국민의 힘 경기광주'을' 후보가 21일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이날 황명주 후보는 "오포의 극심한 교통문제 해결과 광주의 발전을 위해 양벌리에서 매산리를 잇는 광주판 '판교신도시'를 정부와 함께 구상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주의 교통, 교육 문제 해결과 사회기반 시설 확충,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공공주도 개발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양벌부터 매산까지 이어지는 미니신도시를 추진함으로써 멈춤 없는 광주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인구 50만 명에 걸맞은 광주시민형 도시계획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광주 맞춤형 발전 전략을 세워 광주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광주의 인구는 날로 유입되고 있는데, 이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도로의 용량은 포화상태라"며 시민불편을 해소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미니신도시 추진이 교통문제 해결의 첫 단추가 될 것이다"며 "중앙 정부와 함께 머리 맞대어 고민하고 광주의 발전을 위해 큰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태재IC. 능평IC, 능원IC에 이르는 다이렉트 교통망 순환체계 구축, 신현-서현 간 신설도로 추진(가칭 신서현로), 곤지암-초월역-용수리-양벌리-매산리-모현 천변 도로 4차선 개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