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06:14
일본 언론이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양국의 고민이 대변되는 장면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일본이 한국의 정책과 사례를 배워야 한다는 분석도 내놨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1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방한으로 30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진행된 가운데 부산에서 정상회담이 개최된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한국행정연구소의 타카기 케이스케(高木佳祐) 보조연구원의 분석을 통해 정상회담의 지방 개최는 저출산과 지방 인구 유출이라는 공통된 사회 과제를 안고 있는 양국 정상들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8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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