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18:10
삼성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카르르 챌린지’가 누적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카르르 챌린지’는 삼성화재가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춤과 노래를 담은 숏폼 영상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한 달간 4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삼성화재는 이 가운데 조회수, 좋아요, 댓글 등 정량 평가와 메시지 전달력 등 정성 평가를 종합해 상위 10개 콘텐츠를 선정,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투표는 삼성화재 대표 홈페이지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하루 한 번, 최대 3개 후보에 참여 가능하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 ‘카 케어’ 경정비 할인권이 제공되2025.07.18 18:10
NH농협생명 조근수 부사장은 18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일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충남 지역에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5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조 부사장은 아산원예농협 관내 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 및 농업인들과 의견을 나누며 피해 실태를 파악했다.이 자리에서 조 부사장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 물품지원과 인력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NH농협생명은 전국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피해2025.07.18 18:09
NH농협손해보험 송춘수 대표이사는 1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18일 밝혔다.충남 당진 지역에는 16일부터 이틀간 400㎜에 달하는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으며, 농협손해보험은 즉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 피해 접수 및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송 대표는 피해 농경지, 축사, 원예시설 등을 직접 살피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으며,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속한 손해 평가와 지원을 약속했다.농협손해보험은 △조사 인력 우선 투입 △신속한 피해 조사 △손해액 50% 이내 보험금 선지급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2025.07.18 09:25
미래에셋생명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한 ‘임직원 대사증후군 건강클리닉’이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조직 및 업무 몰입도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클리닉은 7월 7일부터 15일 사이 총 5일간 진행됐으며, 사전 신청을 완료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검진은 영등포구 보건소 산하 대사증후군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출장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진 항목은 ▲혈당,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검사 ▲복부 둘레 측정 ▲혈압 측정 ▲인바디를 활용한 체성분 분석 등이 포함됐다. 검진 후에는 전문 의료진과의2025.07.17 17:11
KB라이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 평창 카운티’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KB라이프 시니어 고객, 입주민, 지역 주민이 함께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연주팀 ‘K트리오 앙상블’이 영화 음악, 팝송, 가요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연주자 해설도 곁들여 관객들의 몰입을 더했다.현장을 찾은 정문철 KB라이프 대표는 “시니어 고객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 평창 카운티는 아트 렉처 콘서트, 화가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2025.07.17 17:11
NH농협손해보험은 파란손해사정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직장 내 쌀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소비 확대 홍보 및 지원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했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파란손해사정 본사에서 열렸으며, 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은 행사 후 파란손해사정 직원 300여 명에게 우리 쌀을 직접 전달했다.농협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농협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2025.07.17 16:37
SGI서울보증의 랜섬웨어 사태 이후 단순 해킹 사고 수준을 넘어, 금융 공공기관의 구조적 보안 리스크와 대응 부실 문제를 전방위로 드러났다. 금융기관임에도 정보보호 인증 미비, 재해복구망 부실, 초기 대응 지연 등 기본적인 보안 관리와 위기 대응 체계가 전무했다는 지적이다.17일 업계 따르면 서울보증의 랜섬웨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그간 수면 아래 있었던 구조적인 문제를 포함해 취약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보증은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ISMS-P) 인증조차 갖추지 않았다.서울보증은 연간 300조 원 이상 규모의 보증 업무를 담당하는 업계 1위 보증기관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2025.07.17 05:00
경기침체 속 고물가와 가계대출 부담 등이 커지면서 작년 한 해 보험 소비자들이 해약한 보험 규모만 57조 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수년간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계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특히 올해 금리 인하에 따른 보험료 인상과 이상기후로 농산물 등 생활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보험 해약이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다. 17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험 해지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에게 지급한 환급금 규모는 59조5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가입자들이 보험을 직접 해지해서 돌려받은 해약환급금이 57조3801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사정상 보험료를 내지2025.07.17 05:00
저금리 기조, 손해율 상승 등에 따른 보험료 인상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장기보장성 상품 보험료와 국민건강보험료율이 줄줄이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자동차보험료마저 확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비교적 안정세를 찾은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대비 보험서비스료 상승폭은 3개월 연속 15% 이상을 기록했다. 가뜩이나 경기침체 등에 시달리는 가계 주름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 16일 금융권과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항목에 포함되는 보험서비스료는 지난 4~6월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16.3% 각각 올랐다. 보험료는 하반기에도 오름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저축·종신·건강·암보험 등 장기보장성 상품의 보험료2025.07.16 09:08
SGI서울보증이 시스템 장애로 인한 피해 구제에 나선다. 서울보증은 16일부터 ‘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피해신고센터는 피해사례 접수부터 보상 가능성 상담까지 응대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시스템 장애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은 누구나 유선전화로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서울보증은 피해신고센터는 피해 신청이 없을 때까지 무기한 운영할 방침이다. 신고 접수된 내용을 검토해 사실관계가 확인되고 피해 금액이 확정될 경우 전액 보상할 예정이다. 이명순 서울보증 대표이사는 “한 건의 피해도 빠짐없이 보상하겠다는 각오로 전담센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은 랜섬웨어2025.07.15 17:05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영유아보험 가입자에게 지급된 수족구 진단비 누적 보험금이 출시 1년 만에 1억 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수족구병은 매년 여름철 유행하는 대표 감염 질환으로, 지난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영유아보험 지급 건수 중 수족구 진단비 비중이 전체의 35%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청구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7월 첫째 주 기준 지급 건수는 6월 넷째 주 대비 약 94% 증가했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무배당 영유아보험 2411’은 수족구병, 독감, 중이염, 폐렴 등을 포함한 주요 질병과 사고를 보장하며, 기존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가입과 청구는 카카오톡으로 24시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2025.07.15 17:05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대구경북원예농협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아이스조끼, 넥쿨러, 햇빛가리개 등 폭염 대비 용품으로, 대구경북원예농협 관내 농업인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전국 농작업 안전물품 지원에 이어 진행된 혹서기 맞춤 지원이다.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농업인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봉사, 폭염 피해 보험금 신속 지급, 지역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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