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4 03:00
테슬라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이익을 발표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핵심 사업이 여전히 전기차라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야후파이낸스는 미국 자산운용사 거버 가와사키의 로스 거버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같이 주장했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거버는 테슬라에 장기간 투자해온 투자자로 최근에는 머스크의 경영 전략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다.그는 머스크가 테슬라를 전기차 제조업체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봇, 자율주행 기업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현재 테슬라의 핵심 사업은 여전히 전기차라고 지적했다.테슬라가 AI와 로봇 등 미래 사업에 집중2026.07.23 18:56
삼성전자 전력반도체(CSS) 사업팀 일부 인력이 사내 자유지원(FA) 제도를 통해 메모리와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부문 내 다른 조직으로 이동한다. 재배치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노조 조합게시판을 통해 “CSS 사업팀 일부 인력을 대상으로 사내 FA 제도가 열렸다”며 “메모리와 공통,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으로 단계적인 재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현재 패키지 등 기존 업무가 남아 있는 인력은 재배치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상 인력은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CSS 사업팀 인력은2026.07.23 17:19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사장)이 폴더블의 대중화 이후 승부처로 에이전틱 인공지능(AI)과 예방 중심 디지털 헬스를 제시하며 폴더블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삼성전자는 노 대표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6'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폴더블 시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모바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언팩 행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됐다.노 대표는 폴더블은 이제 선택의 시대가 됐다며 "새로운 폼팩터를 알리는 단계를 넘어 폴더블은 일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객들의 기대가 △콘텐츠 감상을 위한 대화면△업무 생산성 △휴대성 △디자인 등으로 세분화된 만2026.07.23 14:25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장기 공급계약을 잇달아 확보하며 고부가 AI 인프라 부품 시장에서 지배력을 넓히고 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약 3000억 원(2억 달러)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른 공급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성과는 삼성전기가 축적해온 MLCC 설계 역량과 제품 신뢰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대형 고객사의 수요를 적기에 소화해 내는 생산능력과 품질관리 체계도 계약 성사에 영향을 미쳤다. AI 서버용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대형 장기 공급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앞서 지난2026.07.23 11:04
LG전자가 글로벌 기능성 소재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베트남에 새 생산기반을 마련했다.LG전자는 23일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에서 유리 파우더 기반 기능성 소재 ‘LG 퓨로텍(LG PuroTec)’과 ‘이지클린(Easy-Clean) 법랑’ 생산라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하이퐁 생산라인의 연간 생산능력은 2000톤으로, 기존 기능성 소재를 생산하던 경남 창원 LG 스마트파크의 연간 생산능력 4500톤을 합치면 LG전자의 기능성 소재 공급 규모는 총 6500톤으로 늘어난다. LG전자는 창원과 하이퐁의 이원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주문 증가에 대응하고 공급 안정성과 납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기능성 소재 사업에서는 고객사가 필2026.07.22 22:35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의 화면 주름을 크게 줄이며 폴더블 디스플레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8'에 새로운 '플렉스 티타늄'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플렉스 티타늄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강화 티타늄 플레이트를 결합한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설계와 소재를 적용하고 내부 지지 방식을 정교하게 다듬어 화면 주름을 현저하게 줄였다고 설명했다.힌지 구조와 자성, 화면 장력도 재설계해 기기를 펼치고 닫을 때 사용감을 개선했다. 메인 디스플레이 밝기는 전작보다 약 15% 높2026.07.22 22:28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가격이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섰다. 저장용량을 1테라바이트(TB)까지 높이면 일반형도 315만원, 최상위 울트라 모델은 345만원에 달한다.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플립8'을 공개했다.16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1TB 저장공간을 탑재한 갤럭시 Z 폴드8 가격은 315만2600원이다. 같은 사양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345만1800원으로 책정됐다.12GB 메모리·256GB 저장공간 기준 가격은 폴드8이 227만8100원, 폴드8 울트라는 257만7300원이다. 512GB 모델은 각각 253만1100원과 283만3002026.07.22 22:08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살피는 손목형 웨어러블 기기를 앞세워 디지털 헬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9'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를 공개했다. 갤럭시 워치 신제품은 사용자가 일부러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손목에서 움직임과 휴식, 수면, 심장 건강 등 일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집한 정보를 AI로 분석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생활 습관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갤럭시 워치9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운동 기록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원형 디2026.07.22 22:05
삼성전자가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인공지능(AI) 안경의 디자인과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촬영과 번역 등 기존 스마트 안경 기능에 갤럭시 기기 및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성을 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가 디자인한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2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5월 '구글 I/O 2026'에서 처음 선보인 디자인을 포함하면 공개된 제품은 모두 4종이다.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는 카메라와 센서, 마이크, 스피커, 퀄컴 '스냅드래곤 AR1 1세대'가 탑재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확장현실(XR) 플랫폼과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메시지 확인과 길2026.07.22 22:00
삼성전자가 3종으로 확대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갤럭시 Z플립8'을 비롯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Old Billingsgate)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신제품의 핵심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가 새롭게 추가됐다는 점이다. 기존의 '폴드8'이 폴더블 시장의 대중성을 겨냥한 제품이라면 '폴드8 울트라'는 멀티태스킹 기능과 생산성을 한층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폴드 시리즈 최초로 탑재한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2026.07.22 11:21
제이디솔루션이 청력 보조 스피커 '하룬제(haru'nJe)'를 활용한 임상 연구에서 난청인의 TV 말소리 인지 능력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제이디솔루션은 22일 대학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아 약 1년간 진행한 연구에서 하룬제의 청력 보조 모드가 일반 음향 모드보다 소음 환경의 어음인지도를 높였다고 밝혔다.연구진은 난청 성인을 대상으로 일반 사운드바 음향 모드와 보청기 알고리즘을 적용한 하룬제의 청력 보조 모드를 비교했다. 배경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낱말과 문장을 구별하는 능력을 평가한 결과 청력 보조 모드 사용 시 말소리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하룬제는 보청기 방식의 음향 처리 알고리즘2026.07.22 03:00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에서 ‘내부 단락’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리튬이 쌓이면서 발생한 내부 압력이 고체 전해질을 갈라놓고 결정립 경계의 전기적 불균형이 리튬 덴드라이트의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일프라이스닷컴은 두 연구팀이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를 지연시켜온 내부 단락의 물리적·전기화학적 원인을 각각 규명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물질을 사용한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화재 위험을 낮추면서 충전시간과 주행거리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그러나 충전 과정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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