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09:06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연말 기념 전시를 연다.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연말을 맞아 새로운 시즌 전시 ‘아파트 크리스마스 모먼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파트에서의 일상 속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을 의미하는 APT 세 가지 요소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내년 1월 11일까지 운영된다.전시장을 들어서면 따뜻한 조명 아래 놓인 4.3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정면에 위치한 대형 LED 화면에 보이는 눈 내리는 스노우볼 영상은 마치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이 배치된 래미안 추억 사진관2025.12.01 17:11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겨울을 맞아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이에스동서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 연말·동절기 산업재해 취약 시기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ISO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기반으로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어가는 캠페인이다.이 기간동안 아이에스동서 현장 임직원들은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 뱃지 패용,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 안전현수막 게시, 사업장 자율안전점검을 동시 이행한다.또 겨울철 야외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조치, 화재 및 질식사고, 고위험 작업, 안전문화 확산 등을 핵심과제로 정하고 예방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2025.12.01 16:15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펼쳐지는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이 캠페인에 매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또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산불이나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2025.12.01 15:07
◇ 호반그룹 승진▲ 부사장 김민성 ▲ 상무보 민병규◇ 호반건설 승진▲ 상무보 서완석 ▲ 이사 노정기◇ 호반산업 승진▲ 상무보 정남권 ▲ 이사 강한진◇ 대한전선 승진▲ 전무 이춘원 ▲ 상무 김응서 백승 ▲ 상무보 강성중 김도영 민경욱 이정현 ▲ 이사 박경환 정홍철 주성우◇ 호반프라퍼티 승진▲ 상무보 박재신◇ 삼성금거래소 승진▲ 부사장 최은주 ▲ 전무 이영만 ▲ 상무보 이남석 ▲ 이사 이제명◇ 대아청과 승진▲ 이사 김용한◇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승진▲ 상무 이진욱 ▲ 이사 정은경출처 : 한민족센터(https://www.koreancenter.or.kr)2025.12.01 14:35
두산건설이 인천과 속초에서 도시정비사업을 동시에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열린 인천 미추홀구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은 미추홀구 주안동 145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8개동 7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두산건설은 또 같은 날 개최된 속초 중앙동 재개발사업 총회에서도 시공사로 선정됐다. 속초 중앙동 재개발은 중앙동 469-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1층 아파트 10개동 14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다만 두 사업 모두 공사비는 공개되지 않았다.2025.12.01 14:15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차남 김민성 호반그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최은주 삼성금거래소 대표도 부사장이 됐다. 호반그룹은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3명, 상무보 9명, 이사 8명 등 24명이 승진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성과 창출 역량을 발휘한 인재를 중용했다”며 “핵심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그룹의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추진에도 역량을 집중한다”고 덧붙였다2025.12.01 13:57
한화 건설부문이 환경 보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건설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21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최하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환경관리 평가 행사다. 친환경 기술 도입과 생태계 보호, 탄소 저감, 환경 리스크 저감 등 건설산업 전반의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발굴·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는 14개 대형 건설사가 참여해 총2025.12.01 13:41
대우건설이 1조2600억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경기 성남시 신흥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신흥3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4개동 358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1조2687억원이다.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3조7727억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신흥3구역은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이 초역세권으로 강남·판교·위례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마트, 성남의료원, 희망대공원, 해오름공원, 대원공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도 높다.대우건설은 신흥3구2025.12.01 13:25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간과 꿀벌의 공존을 위한 전시회를 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저스피스재단,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꿀벌 서식지를 조성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에게 양봉직업교육을 진행하고 꿀벌 서식지 관리 업무를 맡겨 자립을 돕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에서 1년간 운영된 꿀벌 서식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2025.12.01 11:24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인 DL이앤씨 준법경영실장은 대림 대표이사로 취임한다.DL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이라는 과제 달성을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의 인사다.이번 인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상신 부회장은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2018년 대림산업 대표를 거쳐 지난해 DL이앤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박 부회장은 최근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실적 정상화, 신사업 발굴 등 성과를 거2025.12.01 11:17
코오롱글로벌이 엠오디(MOD)·코오롱엘에스아이(코오롱LSI)와의 합병을 마무리했다. 코오롱글로벌은 1일 골프·리조트·호텔 전문기업인 MOD, 자산관리 전문 기업인 코오롱LSI와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이번 합병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밸류체인(Value Chain) 확대, 재무구조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게 됐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기존 개발·시공 중심에서 MOD와 LSI가 보유한 호텔, 리조트, 골프장, 레저 등 운영 사업 역량을 더해 보다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국내 육상풍력발전 선두주자인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의 개발과 시공에 운영 능력을 탑재한 종합2025.12.01 10:56
금호건설이 2180억원 규모의 전기공급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신평택–고덕#3) 2공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5.4km 구간에 지하 전력 터널(전력구)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2180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지분 80%(1744억원)로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9개월이다.이번 전력구는 총 5423m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약 5310m 구간은 쉴드 TBM(Shield Tunnel Boring Machine)을 활용한 대심도 굴착 방식으로 시공된다. 쉴드 TBM은 지반 압력과 굴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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