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국제 금값이 하락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금 판매가 늘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연속 하락세다.
24일 아침에 마감한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현지시간 23일자 거래에서 금값은 1온스당 1068.20달러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5.9달러 떨어졌다. 비율로는 0.6% 하락이다.
뉴욕 증시에서 국채 값이 오르면서 달러 가치가 치솟은 결과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크리스마스 랠리 효과도 없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