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종석 입대설에 박훈정 감독 차기작 ‘마녀’ 무산?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문제 없어

공유
1

이종석 입대설에 박훈정 감독 차기작 ‘마녀’ 무산?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문제 없어

이종석 입대설에 박훈정 감독 차기작 ‘마녀’ 무산 위기에 놓인 듯 하다./사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이종석 입대설에 박훈정 감독 차기작 ‘마녀’ 무산 위기에 놓인 듯 하다./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이종석 입대설에 박훈정 감독 차기작 ‘마녀’ 무산 위기에 놓인 듯 하다.

28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종석이 오는 8월 10일 입대를 명하는 입영통지서를 지난달 받았다고 전했다.
영화 '브이아이피‘ 측은 당황하며 “이종석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며 어떤 사항도 통보 받지 못했으며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종석의 8월 10일 입대가 사실이라면 영화 ‘브이아이피’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무비토크가 마지막 스케줄이 된다. 하지만 아직 만 30세가 되지 않은 그가 입대를 연기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종석의 입대 소식에 ‘브이아이피’ 박훈정 감독과 하반기에 찍기로 했던 영화 ‘마녀’의 촬영은 안개 속에 빠졌다.

한편 이종석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사전 제작 드라마로 방영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