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안내에 따르면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가수 故김광석, 가수 서태지(25주년 기념 콘서트), 가수 이승환, 가수 故신해철, 가수 조용필, 가수 윤종신(‘좋니’), 개그맨 겸 리포터 김생민(김생민의 영수증), 배우 정상훈 등을 언급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룬 ‘대한민국 레전드 스타] - 풍문 ①사라진 가요계의 레전드’에서는 포크계의 전설이자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영화 '김광석'의 개봉으로 또 다시 불거진 타살 의혹과 미스터리한 죽음의 진실에 의문을 던졌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전설을 말하다 - 풍문 ②연예계 레전드가 있다?’라는 주제로 25주년 기념 콘서트로 돌아온 문화 대통령 서태지 소식을 전했다.
또한 가요계 3대 왕 가왕 조용필, 마왕 신해철, 제왕 이승환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전설을 말하다 - 풍문 ③내 인생의 레전드는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이슈를 모은 음원 레전드 윤종신을 언급한다.
윤종신은 6월 22일 발매한 노래 ‘좋니’로 데뷔 27년 만에 음악 방송 첫 1위 차지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을 진행하면서 재테크의 레전드로 떠오르는 김생민과 긴 무명 생활을 지나 대세가 된 배우 정상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한편 “시청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셀럽의 궁금증을 현업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제작진이 심층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100회는 오는 9월 15일(금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재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