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IBK 來일 채용박람회’ 개최

기업은행은 다음달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스타트업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IBK 來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 강소·스타트업 기업과 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기업 등 50개사가 참가해 총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채용설명회를 연다. 인공지능 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체험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희망사다리, 청년열린채용 등 참여 기관의 지원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