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사장 비롯 본사·미국 법인 임직원 130여 명 참가
이미지 확대보기POA 미팅은 미국 제약 바이오 회사의 현장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동기를 높이는 행사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세노바메이트 출시 직후부터 매년 하반기 POA 미팅을 개최해 연초 진행하는 내셔널 세일즈 미팅과 함께 영업력 제고를 위한 연례행사로 안착시켰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SK바이오팜 및 SK라이프사이언스 1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과 누적 처방 환자 수 17만 명 달성 성과를 축하하고 하반기 실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현장 발표를 통해 방사성의약품(RPT)와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신규 모달리티와 두번째 상업화 제품 도입 계획 등 하반기 주요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세일즈 인력뿐 아니라 본사에서 합류한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했고 미국 법인과의 직접 교류를 통해 전략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조직 결속을 강화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법인을 통한 직접 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세노바메이트의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현지 영업망을 활용한 제품 다각화 등을 통해 미국 사업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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