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사회에는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한 배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과 이정현, 권율, 오타니 료헤이, 박보검 등이 참석해 극 중 캐릭터 소개와 촬영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역사가 기록한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명량'은 각 언론사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 대작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