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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노비시장에 넘겨질 위기에 처한 정유미, 비극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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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노비시장에 넘겨질 위기에 처한 정유미, 비극의 결말은?

▲13일(금)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7회에서윤씨부인(전미선)은인엽(정유미)과은기(김동욱)이함께있는모습에오해를하고태형의벌을내린다./사진=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이미지 확대보기
▲13일(금)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7회에서윤씨부인(전미선)은인엽(정유미)과은기(김동욱)이함께있는모습에오해를하고태형의벌을내린다./사진=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오늘(13일) 방송에서 정유미와 김동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전미선이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13일(금)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7회에서 윤씨부인(전미선)은 인엽(정유미)과 은기(김동욱)이 함께 있는 모습에 오해를 하고 태형의 벌을 내린다.

은기는 가까이 있지만 마음이 멀어져가는 인엽으로 인해 가슴 아파하고, 윤옥(이시아)은 은기가 돌아오면 인엽이더러 수발을 들게하라고 시킨다.

윤옥의 계략에 윤씨부인은 인엽과 은기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강씨부인(이엘)은 윤서(이이경)과 단지(전소민)의 관계를 알게 된다.
결국 윤씨부인은 인엽과 단지를 태형의 벌을 내리고, 그 자리에 은기가 나타나 무릎을 꿇으며 멈추어 달라고 말한다.

윤씨부인은 인엽과 단지를 결국 더이상 집에서 살게 할 수 없다며 노비 시장에 넘기라고 명한다.

조선 청춘들의 운명에 맞선 사랑이야기 '하녀들'은 매주 금요일 ~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