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하녀들' 씨받이로 팔려간 정유미, 무사히 빠져 나갈수 있을까?

글로벌이코노믹

'하녀들' 씨받이로 팔려간 정유미, 무사히 빠져 나갈수 있을까?

▲20일(금)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9회에서단지(전소민)와인엽(정유미)둘중한명은씨받이로팔려가야하는상황이벌어진다./사진=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일(금)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9회에서단지(전소민)와인엽(정유미)둘중한명은씨받이로팔려가야하는상황이벌어진다./사진=JTBC조선연애사극'하녀들'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오늘(20일) 방송에서는 정유미가 씨받이로 팔려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20일(금)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9회에서 단지(전소민)와 인엽(정유미) 둘 중 한 명은 씨받이로 팔려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윤옥(이시아)는 인엽을 씨받이로 보내기 위해 제비 뽑기로 결정 하라며 수를 쓰고, 같은 행랑 식구들끼리는 이간질과 고성이 오간다.

인엽은 결국 스스로 씨받이로 가겠다고 나서고, 팔려간 양반에게 인엽은 칼을 빼 들고 그냥 보내 달라고 애원하지만 양반은 무력으로 인엽을 쓰러뜨린다.
이상한 낌새에 방에 들어간 은기(김동욱)은 쓰러져 있는 양반을 보게되고 인엽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은기는 인엽을 찾기위해 사람들을 풀어 찾으라 명한다.

한편, 선택의 기로에 선 무명(오지호)은 거스를 수 없는 당명과 인엽에 대해 커져만 가는 감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무명은 인엽을 데리고 도망가게 되고, 인엽은 무명에게 아버지의 원수라면서 끝까지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인엽은 산길에서 도망 가다가 무명의 손을 뿌리치고 굴러떨어지는데, 인엽은 과연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조선 청춘들의 운명에 맞선 사랑이야기 '하녀들'은 매주 금요일 ~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