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진정한 사랑꾼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 아내도..."

최현석, 진정한 사랑꾼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 아내도..."

최현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현석은 과거 방송된 KBS2 ‘1대 100’에 게스트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현석은 “결혼한 지 16년 됐다. 내가 27살, 아내가 23살 때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최현석은 이어 “아내의 머리가 길어서 가끔 말려준다”, “아내도 (내가) 바쁘게 출근할 때 내 머리를 말려준다”며 부인과의 달콤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최현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최현석, 부인은 좋겠다” “최현석, 나도 머리 말려주고 싶어...” “최현석, 결혼 일찍 했구나” “최현석, 아직도 서로 머리를 말려 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