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서 안락사를 선택한 70대 한 영국 여성의 사연이 주목받는 가운데, 안락사 허용 국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전 세계에서 인간에 대해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는 몇 안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스위스와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고 미국의 오리건주등이 그에 해당된다.
이어 “주변에 짐만 된다는 생각이 들면 조력자살을 고려할 것”이라는 스티븐 호킹박사의 발언까지 함께 화제로 떠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