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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리조트 새 단장 마치고 고객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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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리조트 새 단장 마치고 고객몰이 나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전경.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금호리조트가 통영마리나리조트의 전 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선다. 지난 5일 공사를 마친 이 리조트는 객실 리뉴얼을 통해 총 272실, 전 객실을 디럭스룸으로 갖추게 됐다.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실내 디자인과 창밖에 펼쳐진 통영 바다의 경관은 완성도 높은 휴식을 선사한다. 아울러 양질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레스토랑과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고객 편의시설 개보수도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리뉴얼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금호리조트를 카카오톡 친구 추가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고객을 첫사랑처럼’이라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제40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같은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리조트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리조트로 인정받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