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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7억972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자동 10명, 반자동1명이었으며 경기도가 5곳, 울산3곳, 부산 2곳 서울 1곳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역별 대표 복권 판매점이 눈길을 끈다. 우리 지역 행운 판매점은 어디일까. 먼저 로또복권 1회차부터 73회차까지 최다 1등 배출 판매점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가 36회 배출했다. 그다음으로 대구 달서구 본리도에 ‘일등 복권 편의점’이 12회,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로또 휴게실’이 11회 등이다.
한편 지난 제77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506번지 1층 비디오카페, 부산 동래구 명륜동 533-49번지 세븐일레븐마트 내 꿈의 나라, 부산 북구 만덕2동 282-5번지 노다지복권방, 울산 동구 전하동 618-8번지 천하복권방, 울산 동구 전하동 300-14번지 복권방, 울산 중구 성남동 182-6번지 복받는복권방,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93 마두역상행선가판대 마두역상행선가판대,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대야동) 664-2 행운복권,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389-4번지 에이원, 경기 여주시 홍문동(여흥동) 207-9 복권백화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유림동) 310-10 유방매표소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15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70만4279명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