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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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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박철순이 시구를 하고 있다. /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 박철순이 시구를 하고 있다. / 뉴시스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박철순이 시구했다.

박철순은 한국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 베어스(두산 전신)의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24승4패7세이브 평균자책점 1.84를 올렸다. 그해 한국시리즈에서도 그는 1승2세이브로 활약했고, MVP를 수상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방송인 정상훈이 시구를 맡는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