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서민갑부' 스테인리스 명품 주방용품, "30년 외길 수상한 대부" 연매출 30억 위치는?

글로벌이코노믹

'서민갑부' 스테인리스 명품 주방용품, "30년 외길 수상한 대부" 연매출 30억 위치는?

이중그릇·티타늄 금색 스테인리스 개발
29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A '서민갑부' 206회에서는 '연매출 30억! 스테인리스계의 대부' 박영한씨가 출연해 성공 비결을 들려준다. 사진=채널!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9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A '서민갑부' 206회에서는 '연매출 30억! 스테인리스계의 대부' 박영한씨가 출연해 성공 비결을 들려준다. 사진=채널!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으로 연매출 30억을 올리는 박영한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29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A '서민갑부' 206회에서는 '연매출 30억! 스테인리스계의 대부' 박영한씨가 출연해 성공비결을 들려준다.

맨손으로 시작해 연매출 30억을 올리게 된 박영한씨는 30년동안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에만 집중, 이중그릇 스테인리스라는 웰빙제품을 탄생시켰다.

이중그릇은 스테인리스를 이중으로 붙어 음식의 온도는 유지하되, 겉면은 뜨겁지 않게 만든 그릇이다.
국산제품의 절반가격에 중국산 스테인리스가 들어오던 시절 박영한씨는 품질경쟁에 집중, 디자인이 가미된 충격에 강한 이중그릇을 만들었다. 밀려오는 저가 중국산 위협에 고급화 전략으로 맞선 영한씨 제품은 중국산 제품이 깨지고, 부식되는 일이 생기자 소비자들이 다시 찾기 시작하면서 진가를 발휘했다.

박영한씨는 그 이후에도 고급화·차별화에 집중해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을 입힌 금색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을 개발했다. 티타늄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은 우아함과 가벼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이곳의 모든 공정은 90%이상을 수작업으로 하며 100% 국내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직원들은 '수상한' 대부 박영한씨의 지시에 따라 쇠몽둥이로 직접 스테인리스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

다양한 용도의 디자인 용기를 만든 박영한씨는 현재 100여 종의 특허를 가진 스테인리스 주방용품계 대부가 되었다.

박영한씨가 스테인리스 대부가 된 비결은 바로 인재양성이다. 일한 만큼 직원들에게 돌려주는 능력제 월급을 시행해 기술자들을 확보했다. 기술자들을 천시하던 분위기에서 그의 제안은 파격적이었다.
실력 있는 기술자들이 늘어나자 제품의 품질이 높아지고 더 다양한 그릇을 만들게 됐다. 아울러 젊은 인재양성에도 꾸준히 투자해 쉽게 구하기 어려운 알곤 용접 기술자들을 여럿 양성하고 있다고.

디자인과 기술력, 인재양성에 집중해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갑부로 선정된 곳은 <리온스텐>으로 위치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620번길 151-9'이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50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