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은 지난 2일 2020년 업무를 본격 시작하면서 임직원들과 각 부문별 실적과 2020년 경영 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종근당의 올해 경영 목표는 '책임경영을 통한 내실 있는 성장과 사업경쟁력 강화'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현재 개발 중인 혁신 신약과 바이오 신약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기고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