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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엿새 앞두고…코로나19 방역망 뚫린 도쿄올림픽 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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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엿새 앞두고…코로나19 방역망 뚫린 도쿄올림픽 선수촌

확진자 1명, 현재 선수촌 밖 호텔에서 격리 중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대회 개막이 엿새를 남겨둔 가운데,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17일 발표했다.

대회 기간 선수와 지도자가 투숙하는 선수촌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토 도시로 도쿄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외에서 온 대회 관계자로 선수촌에 머물던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쿄조직위 측은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감염자의 국적과 성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 선수촌을 떠나 지정 호텔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위한 선수촌은 대회 기간 최대 1만 8000명이 머물 수 있는 규모이며, 지난 13일 공식 개장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