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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첫 대규모 공개채용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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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첫 대규모 공개채용 프로그램 실시

'중고나라 2022 Hiring' 통해 소프트웨어 등 인재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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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고나라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인력 수급을 위해 창사 후 첫 대규모 채용 프로그램 ‘중고나라 2022 Hiring’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백엔드 개발 ▲웹 프론트엔드 ▲앱개발 ▲검색개발 ▲머신러닝 ▲인프라 분야 등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 외에도 ▲마케팅 ▲UX/UI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서비스 기획 ▲QA ▲신규사업기획 등의 직무도 채용 대상이다.

중고나라는 각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입사자를 대상으로 기본급의 100%의 사이닝 보너스(회사에서 새로 합류하는 직원에게 지급하는 1회성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다.

중고나라는 최근 우수 인력 확보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업 경영의 중점을 두고 있다.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운영하던 ‘사내 추천 제도’를 개편해 기존의 우수인력 확보시 제공하던 일회성 보너스를 연금형 보너스로 변경해 퇴사 때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중고나라 직원들의 다양한 중고거래 참여를 위한 ‘중고거래 지원금’ 제도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중고거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업무 몰입도 증진을 위한 자율출퇴근제, 건강검진 지원, 교육 및 도서 구매 지원, 자기계발을 위한 디지털 라이브러리 마련 등 직원의 성장과 몰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가고 있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중고나라가 꿈꾸는 새로운 중고거래 시장의 미래와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라며 “이번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나라에서 새로운 성장을 꿈꾸는 분들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싶은 역량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중고나라 상반기 채용 관련 내용은 중고나라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