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실은 가뭄과 냉해로 인해 지난해 대비 20%의 생산량 감소와 더불어 생활양식의 변화로 소비 부진이 전망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햇매실은 광양, 순천, 하동 등 주요 매실산지농협에서 공동 선별해 포장한 5kg와 10kg박스 상품으로, 행사카드(NH, 국민, 하나, 롯데, 전북, 농협BC)로 결제할 경우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실은 피로회복과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독성물질을 분해성분으로 해독작용을 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해소와 배탈에도 효과가 좋은 과일이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소비 확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