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는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만의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구현한 전용 부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EVERY QUARTZ MOMENTS, 쿼츠가 떠오르는 모든 새.파란 순간들’이라는 테마 아래 꾸며진 부스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음존, 게임존, 커스텀 라운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현장에서 운영됐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만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취향 테스트를 통해 시음까지 이어지는 ‘마이 블루 테스트(MY BLUE TEST)’와 쿼츠를 나만의 하이볼을 완성해보는 ‘커스텀 라운지(CUSTOM LOUNGE)’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브랜드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골든블루 쿼츠’가 추구하는 감성과 방향성을 관람객들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매력을 다양한 접점에서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골든블루 쿼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일상 속 위스키를 문화를 제안함으로써 국내 주류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