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6일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LIG희망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이번 ‘LIG희망서포터즈’ 의 활동은 자동차보험에서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의 품질 개선에 집중돼 있다.
활동기간 중 다양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체험해 보면서 접수 편의성 및 다양성, 출동 신속성, 출동직원 친절도 등 긴급출동 관련 전 프로세스에 걸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김승화 LIG손해보험 고객지원담당 이사는 “‘고객 패널단 1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콜센터와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며 “겨울철에 긴급출동 요청이 집중되는 만큼 이번 2기 패널단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 반영시켜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