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에는 FP 113명, 매니져 28명, 지점장 7명 등 총 148명이 무대에 올랐다. 최고의 영예인 FP 대상에는 지난해에 이어 고현지점(거제)의 김수영 FP(44세)가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지점장 부문은 부산 리더스지점 김진우 지점장, 매니져 부문은 고현지점 김해연 매니져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고현지점은 올해 FP와 매니져 등 2개 부문을 석권해 주목을 받았다.
KDB생명 조재홍 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2014년 연도대상 수상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끝없는 열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노력해준 설계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회사로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서 정성껏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