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지난달 29일 서울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제3회 카드고객행복센터 고객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상담능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카드전용 '지능형KMS시스템'을 오픈했고, '감성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콜센터 통화품질향상에 높은 기여를 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응대의 최접점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하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올해는 카드업계 최우수 콜센터로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