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금융 지원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SGI서울보증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세계 3위의 종합보증회사로 지난 9월 말 기준 404조 원의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SGI서울보증은 중소벤처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기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 서민지원 프로그램인 ‘SGI ON(에스지아이 온)’을 통해 스타트업부터 유망기업, 재도전기업에 이르기까지 중소벤처기업의 단계별 특성과 니즈에 따른 차별화된 보증서비스와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역량을 혁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통해 임직원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금융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의 시작과 성장을 지원하는 주춧돌부터 디딤돌까지 역할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