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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여파, 다음주 2월 생산자 물가지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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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여파, 다음주 2월 생산자 물가지수 주목

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양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양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월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의 여파가 생산자 물가지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달 23일 '2월 생산자 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지난 1월의 경우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해 12월보다 0.9% 높아졌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유가 등이 계속 높은 수준인 만큼 2월에도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세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추가로 한은은 '금융안정 보고서(3월 기준)'도 발표한다. 여기에는 가계·기업 등 민간 부분 신용(빚) 현황이 담긴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 신용(자금순환표상 가계·기업 부채 합) 비율은 219.9% 수준이었다.

통계가 시작된 1975년 이후 가장 높을 뿐 아니라 1년 전보다 9.4%포인트(p) 더 올랐다.

지난해 3분기 이후 가계신용 등 민간의 빚이 얼마나 더 불었을지 주목된다.

통계청에서는 24일 '2021 한국의 사회지표' 통계를 발표한다.
한국의 사회지표는 2020~2021년에 발표된 통계 중 한국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을 모아 제시하는 통계다.

인구와 건강, 노동·여가, 소득·소비·자산, 주거, 생활환경 등 분야에서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장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ej04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