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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성북천 일대 ‘환경 미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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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성북천 일대 ‘환경 미화’ 활동

ABL생명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ABL생명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제공.
ABL생명은 21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ABL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 및 FC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린 플로깅’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활동에는 FC실 임직원과 동부지역단 FC로 구성된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