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ABL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 및 FC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린 플로깅’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활동에는 FC실 임직원과 동부지역단 FC로 구성된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한편 ABL생명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