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과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최근 5년간 300명 넘는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가치를 실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도 헌혈 인구 감소와 혈액 수급 문제에 힘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회에 전달돼, 긴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의 건강 회복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에 동참하기 위한 헌혈 행사 이외에도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