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창작기금은 등단 10년 이하 신진 문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852건의 공모작 가운데 9건이 선정됐다. 수혜자에게는 각 1천만 원과 증서가 수여된다. 1993년 사업 시작 이후 지금까지 337명의 수혜자가 배출됐고, 298권의 도서가 출간됐다.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은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20건 중 15건이 선정돼 약 2억 원이 지원된다. 지금까지 668건이 지원돼 408종의 도서가 해외에서 출판됐다.
신창재 이사장은 “좋은 작품과 우수한 번역이 만나야 세계 독자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다”며 “우리 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창작기금 수혜작은 1년 내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번역지원 대상작 역시 해당 언어로 번역돼 해외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