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 갱신형) 무배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재 판매 중인 3.0.5~3.5.5 간편고지 상품 'M-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 무배당'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재왕절개 제외) 여부에 해당하는 고지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진단확정,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 5년 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재해사망보장을 중심으로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핵심 담보뿐만 아니라, 간호간병·입원·수술·장해·항암치료 등 110여종의 특약 부가로 다양한 보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