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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익 296억 최대실적...전년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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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익 296억 최대실적...전년比 58%↑

고객 수 1500만 명 돌파...MAU는 11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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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에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토스뱅크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이익 296억 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58% 증가한 수치로 이는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1분기 여신 잔액은 15조 5047억 원으로 전년 동기(14조 8500억 원) 대비 4.40% 증가했다. 전체 여신 중 보증부 대출 잔액 비중은 전년 동기(25.6%) 대비 12.9%포인트(P) 상승한 38.5%를 나타냈다.

수신 잔액은 29조 4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0조 300억 원) 대비 3.27% 줄었다.
명목 순이자마진(NIM)은 2.51%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2.60%) 대비 0.09%P 하락했다.

비이자이익 부문 적자는 7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52억원) 대비 적자폭은 54% 줄었다.

건전성은 이번 분기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 연체율은 1.07%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0.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0.87%로 전년 동기 대비 0.11%P 내렸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6.62%로 전년 동기(15.90%) 대비 0.72%P 상승했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320.81%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35.19%P 올랐다.

재무 건전성 개선과 함께 플랫폼 경쟁력을 보여주는 고객 지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고객 수는 1487만 명으로 전년 동기(1247만 명) 대비 19.3% 늘었다. 고객 수는 4월말 기준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월말 1020만 명으로 집계됐다. 5월말 1100만 명을 기록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26년 1분기 실적은 150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여신 포트폴리오의 질적 성장과 비이자 수익성 개선을 주도적으로 이끈 결과이다"면서 "단단해진 재무적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포용금융을 전개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뱅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