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들어서는 '중소기업 역사관'은 중소기업의 활동과 역사를 재조명하고,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설립되는 것으로, 내년 5월 개관을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사용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이버 역사관'도 개설된다.
남명근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 역사관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인과 근로자 뿐 아니라 역사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