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레드닷 어워드에서 대상을 포함한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던 유 교수는 올해에는 레드닷이 선정하는 글로벌 디자인 심사위원 28인으로 초빙되어 커뮤니케이션-UI 부문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디자인계에서 걸출한 양질의 작품에 명예를 수여하고 있다. 대회 수상작들은 국제적인 전시를 위해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red Dot Design Museum)에 전시된다.
심사는 독일 에센(Essen) 현지에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