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김석환 대표이사는 2007년 예스24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총괄하며 폭넓은 경험과 성과를 쌓고 예스24 상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신임 대표는 예스24의 신성장동력인 ENT비즈니스에서 대형 공연 유치와 함께 전문공연장 운영 등 오프라인 공연 사업에 적극 투자해 매년 20% 이상씩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업계 최초 모바일 커머스 앱 출시를 비롯해, 현재 5세대까지 출시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시리즈와 인터랙션이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전두지휘해 디지털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예스24의 지난해 디지털 콘텐츠 분야 매출은 전년 대비 86.3% 성장했다.
예스24는 기존 김기호 대표이사와 김석환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