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는 29일 국정감사에서 “코스피가 2000선기 무너졌지만 '패닉'까지는 아니며 변동성 확대 시 '컨틴전시 플랜' 즉, 비상계획을 갖고 있으니 상황을 지켜보자”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 확대시 위기대응 비상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증권거래세 인하나 폐지와 관련 “이론적으로는 검토 가능하나, 현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개인투자자들은 “결국 개미들만 죽는 꼴” “물타기 했다가 망했다” “오늘이 바닥이라 생각했는데 지하 5층까지 갈 것 같다” 등 비관적은 반응일색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