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를 신청한 청년 대부분은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1차 지원대상 5000명 선발하기 위한 공모 마감 결과 5053명이 지원했다.
지난 4일 마감된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5000명 선발에 7353명이 지원, 1.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원이 700명으로 가장 많이 지원했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원 대상이 되는 것은 생애 한 번만 가능하다.
해당 대상 청년에게는 매월 50만원에 해당하는 '클린카드'가 발급된다.
경기도는 “지원대상자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받는 동안 취업하면 지원이 전면 중단되고 3개월 근속 하면 '취업성공금' 50만원을 현금으로 받는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